귀신 빙의 낙태 동물학대 아동학대 채식주의 뱀술 개고기 보신탕 모피...

728x90

 

안녕하세요. 황호랑 입니다. 오늘은 좀 꺼림칙하지만 많은 이들이 마주해야하는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 글을 쭉 읽어보시고 나도 모르게 지녔던 안 좋은 기운들을 어느정도 잘 털어내시기 바랍니다.

​

​

​

본인이 기가 세서 귀신이 붙지 않는 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는 귀신이나 영혼같은 것을 전부 미신으로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사람들도 '운이 좋다, 안 좋다' 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운은 곧 기운과 같으며 기운은 눈에 안보이는 영적인 힘이기도 한데 말입니다. 오늘은 안 좋은 기운과 저주에 대해 설명하려 합니다.

​

현대 사회에는 스트레스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심성이 포악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악인들이 있습니다. 내 분풀이를 위해서 허세를 부리거나 나만의 이득을 위해서 나보다 약한 존재들에게 잔인한 짓을 하곤 합니다. 세상은 그런 불필요한 폭력과 살생을 멈추어야 합니다. 인간이든 동물이든 살생을 저지르는 것은 저주를 불러옵니다. 그 잔인한 정도와 고통이 강하면 강할수록 위험합니다.

​

​

​

​

최근 아동학대 사건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아이들은 작은 동물과 같습니다. 성인들보다 사고방식이 깊지 않고 정확한 의사표현이 어려우며 힘이 매우 약합니다. 그래서 영약하고 힘이 센 어른들에게 무참히 당합니다. 학대를 당하다가 아이가 숨졌다면 그 영혼은 반드시 가해자에게 붙어서 평생을 갑니다. 그리고 평생을 넘어서 후손들에게로 이어져 대대로 운을 막아버립니다.

​

중국에선 영아탕이라하여 태아를 이용해 보신탕을 끓여먹기도 했습니다. 그 태아를 어디서 공수해오는지는 오직 그들만이 압니다. 내용은 다르지만 그 결과는 비슷한 낙태가 있습니다. 그런데 낙태를 원하는 여성들의 임신은 본인의 의지가 없던 경우(성폭행)도 많습니다. 하지만 억울하게도 아기의 영혼은 99%가 어머니의 몸에 남습니다. 태아령이라고들 합니다. 영혼은 내가 죽은 곳 또는 내 집에 머물려는 습성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특히 낙태된 아기들은 세상에 나와 숨도 쉬어보지 못하고 자궁 속에서 죽은 경우라 더더욱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어머니 몸속에 머무르게 됩니다. 억울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천도를 잘 해주어야 어머니가 숨이 트일 것입니다.

​

​

​

​

동물도 그렇습니다. 인간은 동물이고 동물도 인간과 같습니다. 자신이 잔인하게 죽으면 살의와 독기를 품어 어두운 기운을 만들어 냅니다. 그 나쁜 기운은 반드시 어딘가에 붙게됩니다. 산채로 껍질을 벗기고 술에 담구는 뱀술, 산채로 끓는 물에 넣거나 때려죽인 개고기, 산채로 털과 가죽을 뜯어내는 모피의 경우가 특히 그렇습니다. 동물학대로 나타난 동물들의 살의 역시 저주가 됩니다.

​

뱀술은 완전히 인간의 이기심과 무지함으로 생긴 불법 식품입니다. 허리와 정력에 좋다 뭐다 하지만 사실은 야생 뱀 몸속의 기생충이 인간의 몸으로 그대로 들어와 질병을 갖고 사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사로도 뱀술을 담궈먹는데 위에서 말했던 허세를 부리다가 생사가 갈리는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꼴입니다.

​

​

​

​

소, 돼지, 닭은 수요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계속해서 효율적인 공급시스템을 연구하고 발전해나갑니다. 요즘들어서는 동물들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건강하고 자유롭게 키우려고들 합니다. 어차피 죽을 목숨이라도 최소한의 배려를 하는 것이지요. 다른 동물들보다 그나마 소, 돼지, 닭의 경우가 제대로 된 도살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기를 이용해 의식을 잃게하거나 해외에선 머리에 총을 쏴 즉사시킨 후 도살합니다.

​

그런데 작년에 전기 충격기로 식용 개를 도살하여 동물학대라며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이가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 자는 전살법이 문제가 아니라 농장과 개를 관리하는 방법이 학대에 해당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전살법과 개를 먹는 다는 것에 집중했고 그것으로 시위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사실 축산물 위생관리법에서 개는 식품이 아닙니다. 저는 개를 먹는 다는 것을 나쁘게 보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고통이 가장 적은 전살법을 세상이 동물학대라고 한다면 앞으로 식용 개들은 고통이 큰 방법으로 죽어갈 수도 있겠지요...

​

​

​

​

인류 모두가 채식주의자가 되어야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인간이 채식동물이 아닌 잡식동물인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동물들도 서로 사냥하며 육식을 합니다. 인간은 채식만으로는 건강한 삶을 꾸려나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최대한 잔인하지 않은 방법으로 도살하는 검증된 시설에서 생산된 고기를 소비해야 옳겠지요.

​

모피나 장식품들은 고기와는 다릅니다. 이는 인간에게 불필요한 것이며 오직 겉멋부림과 욕심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다들 아실 겁니다. 악어가죽, 앙고라, 구스, 밍크, 폭스, 모피, 동물의 신체부위, 박제장식 등... 이미 죽은 동물을 이용한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게 현실입니다. 그럼 수많은 모피업체와 도살장은 어떻게 그렇게 계속해서 돈을 벌 수가 있는지 궁금하지요. 거듭 말하지만 폭력과 살생으로 생긴 어두운 기운은 알게모르게 나의 정신과 신체에 붙어서 반드시 작용합니다. 당장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몰락하게 되어있습니다.

​

​

​

​

결론은 불필요한 폭력과 살생을 멈추고, 살생이 불가피하다면 고통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조상대대로 물떠놓고 싹싹 빌던 집안은 대대로 빌던 공의 영향을 받습니다. 윗대에서 계속 무당짓을 해왔으니 어쩔 수 없이 무당이 되어야 한답니다. 위에서 말한 어두운 기운도 그렇게 줄줄이 내려옵니다. 난 태어나기만 했는데 윗대에서 잘못을 했기때문에 평생 운이 더럽게 없는 걸 수도 있습니다. 후손이라해도 나랑 볼일 없는 머나먼 후손일텐데 내 알바아니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후세계에 대한 의견은 너무나 많지만 어찌되었든간에 자신의 업보는 사후세계에 반드시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정당방위가 아닌 폭력과 살생은 절대 하면 안됩니다...

​

오직 대자연의 노화만으로 세상이 이렇게 파괴되는 것인지, 아니면 인간의 업보인지 생각해보시면 위의 내용이 좀 와닿으실 겁니다. 어두운 이야기로 마음이 무거워진 분들이 있겠지요. 그래도 이런 이야기는 꼭 써서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겠다 생각해왔습니다. 글의 내용에서 궁금하신 점이나 해결방법이 필요하시다면 덧글을 남겨주십쇼. 저도 많이 아는 것이 없지만 최대한 이해가 쉽게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럼 언제나 화창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2021/02/11 - [보이는 것 & 지식과 경험들] - 부적없이 좋은 기운 얻는 방법 (귀신이 보인다, 우울증, 불면증, 결벽증, 공황장애)

2021/01/26 - [보이는 것 & 지식과 경험들] - 기 쎈 사람 관상(1) - 기운의 의미와 형태, 관상과의 상관관계

2021/01/22 - [보이는 것 & 지식과 경험들] - 도화살 홍염살 화개살 VS 도화관상 (사주와 관상의 공통점)

2021/02/13 - [보이는 것 & 지식과 경험들] - 좋은 이마 관상 - M자이마, 넓은이마, 좁은이마, 헤어라인, 짱구이마, 원숭이이마, 대머리

2021/02/23 - [보이는 것 & 지식과 경험들] - 눈썹관상, 눈썹모양바꾸기 - 일자눈썹, 아치형눈썹, 팔자눈썹, 눈썹문신